공주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21일 권익위 주관, 공주ㆍ부여ㆍ청양지역 주민 대상으로 고충 및 애로 해소
2015-07-17 한상현 기자
공주ㆍ부여ㆍ청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가 오는 21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개방과 공유, 소통의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따라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를 해소하게 된다.
상담분야는 행정ㆍ문화, 사회복지, 산업ㆍ환경, 농림ㆍ수자원, 교통ㆍ도로, 주택ㆍ건축 및 민ㆍ형사 법률 등이며, 행정심판 접수상담, 공공분야 예산낭비와 부패 행위에 대한 신고, 국민의 건강ㆍ안전ㆍ환경ㆍ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 침해에 대한 공익 침해 신고 접수도 병행한다.
공주시와 권익위는 이날 상담 중 즉시해결이 가능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해소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은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권고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함께 참여, 소비자의 권익증진, 소비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해 개인이나 기업 후원을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