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과거 루머 스트레스 토로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 돼버렸어"

'어셈블리' 송윤아 루머 스트레스 토로

2015-07-16     이윤아 기자

배우 송윤아가 '어셈블리'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 스트레스를 토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송윤아는 "내가 큰 사건을, 폭탄을 맞고 살았잖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니 관절, 무릎, 발 복숭아뼈, 모든 관절이 새카매졌었다. 자꾸 착색된 것처럼 시작되다가 까매지더라. 사람들이 놀라고, 스스로는 사우나 가기도 부끄러울 정도였다. 병원에 가니 혈이 막혀있다는 진단을 받고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가 돼버렸다. 그런 사람으로 살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은 나쁜 사람인 거잖아요. 근데 내가 그렇게 돼버렸더라"라고 속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이런 걸 내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아들한테 엄마가 절대 그런 엄마가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주고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