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자유학기제 경산지역서 성공적으로 뿌리 내리도록 세미나.
2015-07-15 이강문 대기자
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총장 이채영)와 경북교육지원청이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중·고생들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결집한다.
대경대는 지난 13일 대학 강당에서 경산지역 자유학기제 희망운영 대상학교인 27개 중·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중·고교 학생 대상 직업체험프로그램 확대 ▲자기 주도적 재능개발 프로그램 ▲체험위주의 직업교육과 자유학기제 운영 ▲전공 멘토프로그램 연계 등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은 오는 8월22일 대경대학에서 개최되는 경산시 주관의 '꿈 찾기 진로캠프' 성공개최를 위해 대학의 직업체험프로그램과 캠퍼스교육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김병찬 교육장은 "관내 중·고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앞두고 일선교사 30여명들이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고 다양한 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을 (자유학기제 운영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뿌리 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능력과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중·고교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