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2분기 흑자전환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2015-07-14 윤민아 기자
인포피아(대표이사 배병우)는 영업실적 잠정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하며, 반기 누적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포피아는 2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58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70%, 298% 증가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6% 증가한 158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245억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2억원, 29억원을 기록했다.
인포피아는 적자사업 부문에 대한 정리와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을 19%까지 높이며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HbA1c 제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91% 이상 증가하는 등 신제품의 영업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또 자산 매각을 통한 차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도 큰 폭 증가했다.
인포피아 배병우 대표는 “사업다각화로 그 동안 연구개발비 등 판관비가 많이 발생했지만, 면역진단·분자진단 등 신사업이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하여 실적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당기순이익은 자산매각의 일시적인 효과이지만, 영업이익 증가는 HbA1c 등 신제품에 대한 해외 매출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신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