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도피생활한 취업빙자 악성 사기범 검거

원주경찰서 끈질긴 수사로 범인검거 결실

2015-07-13     김종선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위강석) 수사과는 2008년 11월 4일 온라인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에게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50만원을 편취하는 등 2010년 9월 28일까지 22회에 걸쳐 피해자 4명으로부터 약 1,7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49세, 주거부정)는 지난 2008년 11월 4일 온라인게임 WOW에 접속하여 같은 게임에 접속중이던 피해자 B씨(33세, 남)에게 ’대성물산 대표인데 돈을 주면 취업시켜주겠다.‘고 거짓말한 후 50만원을 편취하였다.

위와 같은 범행 수법으로 손쉽게 돈을 벌게 된 피의자는 이때부터 2010년 9월 28일까지 22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로부터 약 1,700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피의자는 이미 동종전과로 실형을 받은 적이 있어 만약 검거되면 구속된다고 판단, 7년동안 다세대주택, 숙박업소 등을 전전하며 추적을 피하다가 경찰의 끈질긴 추적으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인터넷 공간에서 익명성을 이용한 범죄행위가 비일비재한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허황된 언변에 속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악성사기범을 검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