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은희, 수성갑 사무실 문 열어 공천 경쟁
새민연 김부겸 대항마 김문수 강은희 정순천 임재화 이덕영 무주공산
2015-07-13 이강문 대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 중인 대구 수성갑 지역구에 강은희 의원(비례대표)이 지난11일 지역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총선행보에 들어감으로써 수성갑 공천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대구 수성구 유성빌딩 3층서 열린 강은희 의원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과 주호영 의원 등 당 중진 의원들과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해 기세를 올렸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험을 토대로 교육 중심 수성구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5~26일 이틀동안 대구 수성갑 당협 조직위원장을 공모한 바있는데 공모에는 강은희 의원을 비롯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임재화 법무법인 반석 대표변호사,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 등이 접수해 치열한 공천경쟁을 예고했다.
수성갑 지역 새누리당 공천자는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선전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과의 대결이 예상돼 최종 공천후보가 누가 될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