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앞둔 슈나이덜린, '맨더빅'에 대처하는 맨유의 자세 "우리 빅클럽이야"
슈나이덜린 우리 빅클럽
2015-07-13 김지민 기자
모건 슈나이덜린(사우샘프턴)이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BBC는 13일(한국 시각) 슈나이덜린이 맨유로의 이적 과정에서 메디컬테스트만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8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한 맨유는 슈나이덜린의 영입에 성공하게 되면 더욱 탄탄한 중원을 꾸릴 수 있다.
데파이와 다르미안을 영입하며 공격진과 수비진을 보강한 맨유는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한편 최근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레몽 도메네크는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더 이상 빅클럽이 아니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도메네크는 이어 "아스날과 첼시, 맨체스터 시티는 빅클럽이다. 그러나 맨유는 토트넘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국내 축구팬들은 '맨더빅'('맨유는 더 이상 빅클럽이 아니다'의 줄임말)이라 비꼬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팀인 맨유의 최근 성적을 비웃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