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통일 안보교육 실시
통일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나 무관심의 풍토를 바꾸기 위해서는 북한 실상을 바로 알려야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7월 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면서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깨닫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통일안보 교육을 시행했다.
곽명일 강사(인천통일교육위원)는 통일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나 무관심의 풍토를 바꾸기 위해서는 북한 실상을 바로 알고 통일 이후 우리나라의 비전을 확고히 하는 통일 안보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최근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생생한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달라진 언어, 생활방식 가치관 등의 이질성을 느끼면서 북한이 우리와 함께 통일을 만들어가야 할 협력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분단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경계의 대상임을 확인했다.
또 강연을 듣고 난 뒤 통일마인드맵을 통한 브레인스토밍 활동지를 통해 통일이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 달라지는 변화, 뜨는 직업에 대하여 각자의 생각들을 적어보면서 통일은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었다.
강연을 들은 3학년 이 ○○ 학생은 “최근 연평도 해전이란 영화를 보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북한 주민을 동정심이나 우월적 시각에서 바라보지 않고 같은 민족이자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갈산중학교는 이번 초청 통일안보 강연을 통해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통일의 미래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