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상반기 후드 판매량 호조세

2015-07-10     송유민 기자

여성 폐암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 아닌 생활 유해가스와 미세먼지이다. 이 사실들은 미디어와 각종 연구자료를 통해 꾸준히 제시되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보험개발원도 이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대표적인 생활 유해가스는 요리 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발암성 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유해물질 지정을 받았으며 이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폐암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실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주방의 유독가스 농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파세코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오래된 후드의 교체 필요성을 강조한다. 후드를 사용하더라도 10년 이상 청소 등의 관리가 되지 않았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후드에 쌓인 기름찌꺼기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사건이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오래된 후드는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후드 내에 쌓여있는 오염물질이 조리중인 음식 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아주 높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주부들의 후드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세코는 홈쇼핑을 통한 레인지후드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후드 교체의 필요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좋은 판매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러한 판매전략이 맞아 들어 파세코의 레인지후드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 이래로 올해 상반기에도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 전자랜드 판매 등 B2C 판매에 집중한 결과이다.

회사 관계자는 “후드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홈쇼핑이라는 창구를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3일 오전 11:30분부터 70분 간 롯데홈쇼핑을 통한 판매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