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가격활인 음식점 참여 이어져
가격할인 업소 219개 참여, 후원업소도 88개.1,428만원
2015-07-10 송남열 기자
메르스 발병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아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불황 타파를 위한 민간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메르스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회식 문화 장려와 시청을 비롯한 기관․단체․가족 단위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회식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식업체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10% 할인을 벌이고 있다. 8일 현재까지 가격할인에 참여한 업소는 219개 업소이며, 외식권을 발생해 후원하는 업소도 89개이며 후원 금액은 1,478만원에 이른다.
이 외에도 온천랜드에서는 목욕권 100매, 온양관광호텔, 온양제일호텔, 그랜드호텔에서는 목욕권 각 30매를 후원하고 있으며, 롯데마트에서는 50만원 상당 가전제품 상품권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하나은행은 LED TV을, 히트러너에서는 연예인 야구공 90개를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서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메르스로 인해 미루어던 회식이나 모임을 적극적 개최해 빠른 회복과 활성화가 될 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