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오는 7월 31일까지 구군 공원녹지과로 접수

2015-07-10     김태형 기자

울산시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으로 시행되는 '녹색자금 지원 사업'의 내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 ▲다함께(무장애) 나눔길 조성(신규사업) 등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지상 녹화와 옥상 녹화 등 숲 조성을 목적으로 1개소에 1억 원 내외, 최고 2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은 1개소에 4억 원 내외, 최고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는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공원숲, 하천숲, 지역특화숲 등 교목성 위주의 숲 조성·복원 사업으로 이뤄진다.
 
2016년 신규 사업인 '다함께(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로드 설치, 노면 정비를 통한 나눔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개소에 4억 원 내외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되며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을 원하는 공익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은 사업 제안서 등 서류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소재지 구군 공원녹지과, 산림공원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녹색사업단 누리집(홈페이지)(http://www.kgpa.or.kr)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등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시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 201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녹색복지공간 11개소, 지역사회나눔숲 2개소 등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