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오는 7월 31일까지 구군 공원녹지과로 접수
울산시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으로 시행되는 '녹색자금 지원 사업'의 내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 ▲다함께(무장애) 나눔길 조성(신규사업) 등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지상 녹화와 옥상 녹화 등 숲 조성을 목적으로 1개소에 1억 원 내외, 최고 2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은 1개소에 4억 원 내외, 최고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는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공원숲, 하천숲, 지역특화숲 등 교목성 위주의 숲 조성·복원 사업으로 이뤄진다.
2016년 신규 사업인 '다함께(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로드 설치, 노면 정비를 통한 나눔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개소에 4억 원 내외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되며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을 원하는 공익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은 사업 제안서 등 서류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소재지 구군 공원녹지과, 산림공원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녹색사업단 누리집(홈페이지)(http://www.kgpa.or.kr)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등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시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 201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녹색복지공간 11개소, 지역사회나눔숲 2개소 등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