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과거 임플란트 부작용 언급 "발음 부정확해져, '틀니 했냐' 모욕도"

한경선 임플란트 부작용 언급

2015-07-03     이윤아 기자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경선이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경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덧니를 빼고 치아 임플란트를 한 뒤로 발음이 부정확해졌어요. 배우인 사람으로서 제가 누구보다 더 속상한데 '틀니 했느냐' 모욕을 당할 때도 있었어요"라며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한경선은 "제가 요즘 임플란트 하신다는 분들 뵈면 의학적으로 꼭 필요할 때만 하라고, 신중하라고 거듭 말해요. 저도 그때 다른 치료 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예뻐질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쉽고 빠른 선택을 하게 했던 것 같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당부를 전했다.

특히 한경선은 "그 결과 저는 요즘 이가 좋지 않아 조금이라도 딱딱한 음식은 씹어 먹지 못할 지경이 됐어요. 어떤 음식이든 물컹거릴 정도로 몇 시간을 가열해서 익혀먹고요. 우유나 비타민제를 먹으면서 연명하는데 '턱 성형했느냐' 말씀하시는 분들 만나면 정말 마음이 미어집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식사 후 식당에서 나오면서 쓰러져 지난 1일 잠시 차도를 보였으나 다시 상태가 나빠져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