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본드 음료 사건 언급 "은퇴까지 고려했다"

정윤호 과거 본드 음료 사건 언급

2015-06-29     권은영 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 정윤호가 과거 본드 음료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정윤호는 2006년 겪은 본드 음료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윤호는 "한 팬이 와서 음료수를 건넸다. 그런데 내가 버릇이 안 좋은 게 음료수를 원샷하는 스타일이다. 그걸 다 마시고 나서 이상한 향이 올라오더라. 그리고 쓰러졌는데 옆에서 피를 흘린다고 그러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거기에 강력 접착제 성분이 있었다더라. 위벽과 식도가 상했고 퇴원 후에도 한동안 역류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또한 정윤호는 "당시 공황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었다. 사람들과 눈도 마주치기 힘들어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안타까워",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