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고충 토로 "아역 생활 노이로제로 스트레스성 폭식 생겨"

이재은 아역 생활 고충 눈길

2015-06-29     김효진 기자

배우 이재은의 아역 생활 고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재은-이경수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숨겨둔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경수는 "아내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서 스트레스성 폭식이 있다"며 "밥을 먹는데 다람쥐처럼 볼에 집어넣더라. 밥 천천히 먹으라고 하니까 숟가락을 던지면서 화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은은 "예전엔 아역이 밥을 먹다 늦게 오면 난리가 났다. 아역은 취급도 안 해줬다"며 "애들이니까 밥을 늦게 주는데 나는 몰라서 스태프들 다 먹고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엄마랑 먹고 나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 엄마한테 감독님이 '밥 만들어 먹고 나오냐'고 소리를 쳤다. 그래서 무조건 빨리 먹고 준비해야 한다는 노이로제가 생겼고 그게 버릇이 됐다"며 "남편이 그러니까 서러워서 본의 아니게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은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 위기의 부부 중 한 커플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