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을 속인 전라도 슨상 김대중의 가공할 사기를 폭로한다!

"우리는 김대중을 수령님의 전사라고 불렀다"

2015-06-26     지만원 박사

김대중에게 주어진 노벨 평화상, 그 공적은 무엇인가요?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냉전지대에서 두 정상이 만나 화해의 계기를 마련한 후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한 노력이 인정됐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정원에서 그 내막을 잘 알고 있던 김기삼은 그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까지에 있었던 추잡한 로비행각을 폭로하다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 미국으로부터 정치적 망명 허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김대중의 천인공노할 사기행각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그 사기행각은 노벨 평화상의 권위를 송두리째 허무는 것입니다. 노벨 평화상 수여기관은 김대중을 사기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1월호 월간조선은 북한의 대남작전 총사령부인 '통전부'(통일전선부) 요원으로 제3국에 체류하는 북한 통일전선부 요원의 충격적 폭로를 게재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런 증언이 있습니다.  

"우리는 김대중수령님의 전사라고 불렀다."(증124, 1쪽 '가' 표시)  

"1974년 김일성은 김대중 집권의 길을 열어 주려고 박정희 암살을 명령, 대신 육영수가 죽게 했다."(증124, 1쪽 '나' 표시)  

"김정일이 송호경에게 지시- '김대중이는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 쌀을 달라면 쌀을 주게 돼 있는 사람이니 대화상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10억 달러를 내리 먹여!'"(증124, 1쪽 '다' 표시)  

이제 우리는 이 증언이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1980년 김대중을 위해 600명의 북한특수군과 수많은 간첩들을 광주에 보내주었습니다. 이에 고무된 김대중은 아지트 북악파크호텔에서 그가 수반이 되는 혁명내각을 작성하였고, 5.18 발발 이틀 전인 5월 16일에 감히 대한민국에 대고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내각을 즉시 해산하고 계염령을 철회하라. 이에 대한 확답을 5월 19일까지 이 김대중에 해주지 않으면 5월 22일을 기해 전국 시위를 벌이겠다. 모든 국민은 검은 리봉을 달라, 경찰과 군인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지 말라."  

이때 김대중은 이미 5.18의 내막을 알고 있었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조선인민군 부대를 광주로 파견해 주었다는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김대중은 북한이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약점 잡힌 꼭두각시가 돼 있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김대중이 평양으로 날아간 것도 약점이 잡혀 끌려간 것이며, 그가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다 준 것도 그가 약점을 잡혔기 때문인 것입니다. 김정일의 꼭두각시가 된 김대중, 평양으로 돈 싸들고 오라 해서 평양에 갔고, 김정일이 달라고 해서 다 퍼주었고, 김정일이 하라 해서 국정원을 전라도 빨갱이들로 물갈이 했고, 반공시스템을 소멸시켰습니다.  

이런 꼭두각시 행위에 김대중은 금가루를 발라 노벨상 재단을 속였던 것입니다.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냉전지대에서 두 정상이 만나 화해의 계기를 마련한 후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한 노력?" 이 세상에 이런 사기는 오직 전라도 슨상님 김대중만이 칠 수 있는 사기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노르웨이 한림원에 편지를 쓰시고,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동상, 김대중 기념관들에 침을 뱉어 주십시오. 그래도 김대중 슨상님을 버리지 못하겠다는 전라도 인간들에도 침을 뱉어 주십시오. 왜 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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