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척수암, "이제 사람들이 누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알아본다" 인지도 발언 눈길

윤종화 척수암,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본다 인지도

2015-06-25     김지민 기자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치료를 위해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윤종화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초에는 누나의 후광을 기대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독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누나와 예능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 하면 안한다'는 누나 때문에 무산된 적이 있다. 지금은 누나가 먼저 같이 하자고 하는데 '생각 좀 해 보겠다'며 튕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가 지난달 척수암 진단을 받고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 오다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고 결국 '이브의 사랑'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윤종화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