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과거 김희철 발언 재조명 "최자-설리 정말 잘 어울려"

설리 에프엑스 탈퇴 김희철 과거 설리 최자 언급

2015-06-25     이윤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김희철이 공개 연애 중인 최자와 설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설리와 최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설리 최자 모두 내가 친해서 소개해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른다. 내 연애도 잘 못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이번 사건 나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휴대전화를 켜보니 부재중 전화가 40통이더라. 그날 저녁 설리가 우는 이모티콘을 사용한 문자를 보냈다"라며 "설리가 '오빠 저 스캔들...'이라고 하길래 더 이상 아무 얘기도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김희철은 "'내가 월요일에 '썰전' 녹화를 하는데 네 얘기가 분명 나올 거다. 난 모르는 채로 나갈 테니 일단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라고 말했다. 내가 설리에게 이야기를 듣고 방송에서 사귄다, 안 사귄다고 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희철은 "만약 연애하는 게 사실이면 팬들은 가슴이 좀 아프겠지만 축하해줄 일"이라며 "최자 형도 성격이 진짜 좋고 사람 자체가 좋다. 설리도 워낙 귀엽다. 만약 두 사람이 만난다면 정말 잘 어울린다. 나는 찬성"이라고 입장을 밝혀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