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러시아 환경플랜트 2단계 시행 협약서 체결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 인프라 사업 개발사 MBM과 3자 공동 협약 체결

2015-06-25     박영재 기자

스틸플라워가 200억원대 유상증자 성공을 계기로 러시아 플랜트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스틸플라워(대표이사 김병권)가 러시아 주정부 인프라 사업 2단계 시행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약 3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환경플랜트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1차 사업부지의 소유권 이전 등 사전준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데 후속 인프라사업이 추가된 것이다.

이에 대해 스틸프라워 측은 “이번 2단계 시행 협약은 지난 해 11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및 인프라 사업 개발사인 MBM과 3자 공동으로 쓰레기 매립장과 테크노 파크(Techno Park) 건설에 대한 일차적인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 라며  “이는 사업부지의 토지 소유권 이전 등 사전 준비가 단계적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뜻한다” 고 전했다.

이로써 스틸플라워는 이번 2단계 시행 협약서 체결을 통해 상수 공급 플랜트 건설 · 상수도 노후관 개선 · 도시 가로등 LED 교체 · 비위생 매립장 개선 사업 등 러시아 내 총 4건의 인프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틸플라워 김병권 대표이사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인프라 사업 계약이 순조롭게 진척되어 기쁘다”며 “우리 스틸플라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러시아 내 환경 플랜트 및 건설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틸플라워는 최근 200억원대 유상증자 성공을 계기로 사업다각화를 위한 독보적인 기술개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있다. 기존 후육관 기술경쟁력을 연계한 ▲국내최초 8인치 소구경강관 개발과 ▲ 콘크리트 방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철재 테트라포트 방파구조물 개발 및 특허 등록 ▲3D 곡가공 미국특허 등록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높은 기술경쟁력 기반의 사업 가시화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