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 과거 발언 재조명 "못생겨지기 위해 라면 먹고 자"

설리 탈퇴 과거 발언 재조명

2015-06-25     이윤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설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설리는 "은진이라는 캐릭터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정말 못생겨져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못생겨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늘 했던 것 같다. 부담과 압박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설리는 "촬영장 오기 전에 라면을 먹고 잤다. 감독님께서 라면 먹고 오면 좋아하시더라"라며 "내가 못생겨질수록 반응이 뜨겁더라. 어느 순간 편해지면서 스스로 내 모습을 찾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가 자신이 속해있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탈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까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