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녹조, 유류방제훈련 및 환경정화 실시

농어촌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등 80여명 참여

2015-06-25     양승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정성규)는 기후변화 및 계속되는 가뭄과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수질오염 및 녹조피해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훈련을 지난 23일 도림, 칠갑저수지에서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농어촌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인한 낮은 저수율로 발생하기 쉬운 녹조발생 및 농기계 및 유류운반차량의 저수지 전복 등으로 유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훈련과정은 녹조발생 및 유류 유입으로 주민이 농어촌공사에 신고하여 녹조제거를 위한 녹조제거제 살포 및 원인분석을 하고 유류유입은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는 과정의 훈련으로 진행했다.

정성규 지사장은 “수질오염발생시 빠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며 지역주민, 유관기관과의 빠른 공조체계를 갖추어 앞으로도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방재훈련 전 칠갑, 도림저수지 수변을 돌며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낚시꾼들의 불법시설물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