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진구, "인기는 거품이란 말 믿지 않았다" 인터뷰 화제

연평해전 진구, 인기는 거품 인터뷰

2015-06-24     김지민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된 가운데 배우 진구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보고서' 코너에서는 진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SBS '올인'으로 스타 배우의 반열에 오른 것을 두고 "많은 팬과 기대, 돈을 얻었다. 인기는 거품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다. 쭉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전에는 항상 주인공 역할로 오디션을 보곤 했는데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의 조연으로 연기를 하다 보니 약간 속상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진구는 "하다 보니 대중의 사랑은 역할과 비례하는 게 아님을 느꼈다. 그때부터 마음을 편히 먹고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구는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의 한상국 하사 역을 맡았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