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사업 추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ㆍ교육ㆍ자립지원 통해 가정 및 학교 복귀 돕는다

2015-06-24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공주시 청소년지원센터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꿈드림'은 우리 사회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각종 일탈행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달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업이라는 것.

지난달 충남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꿈드림'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꿈드림'은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1대1 학습멘토,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대비반, 진로캠프, 직업체험활동, 자격증 취득 등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 사회복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이를 통해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 사업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청소년지원센터(☏041-854-79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