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폐쇄, 진중권 "대통령 어차피 있으나 마나 한 존재" 메르스 일침 재조명
강동성심병원 폐쇄, 진중권 대통령 있으나 마나 존재 일침
2015-06-23 김지민 기자
강동성심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폐쇄 조치를 취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진중권 교수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어차피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인데 방미를 하라는 둥 말라는 둥 싸우는 이유를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대해 "어차피 이 사태에서 역할이 없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한편 보건 당국은 23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동성심병원을 국민안심병원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외래·입원환자 병동을 폐쇄하고 확진 환자와의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