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영진 사망, "이중섭이 막노동을 했으면 삶은 유지됐을 텐데…" 생전 남긴 글 눈길

판영진 사망, 이중섭 막노동 삶 유지 발언

2015-06-23     김지민 기자

배우 판영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판영진이 생전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판영진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적자생존이 진리인 세상살이에서 故 이중섭 화백이나 시인 이상의 삶이 회상된다!"고 남겼다.

이어 "이중섭이나 이상이 막노동을 했으면 삶은 유지됐을 텐데 이게 뭔가"라며 막노동도 능력이 돼야 하는 신성한 어려움의 직종임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판영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집 마당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판영진은 운전석에 위치해 있었으며 조수석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판영진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영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영진, 편히 쉬세요", "판영진, 어떡해", "판영진, 얼마나 어려웠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