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윤종신, 아내 전미라 "남편 몰래 뒤가 트인 의상 입었다" 깜짝 고백
크론병 윤종신, 아내 전미라 남편 몰래 뒤가 트인
2015-06-20 김지민 기자
가수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았던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전미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지난해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강호동, 차유람과 함께 코미디 부문 우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미라의 빨간 슈트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강호동이 전미라에게 무대에서 한 바퀴 돌아줄 것을 요청했다.
요청에 응한 전미라는 이어 "남편 윤종신이 드레스 말고 슈트를 입으라 해서 입었는데 이렇게 뒤가 터져 있는 걸 알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윤종신의 크론병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크론병이란 소화기 질환 희귀병으로 윤종신이 앞서 방송에서 밝힌 치질도 크론병이었던 걸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다.
윤종신 크론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론병, 무섭네", "크론병 윤종신, 그걸 개그로 승화하다니", "크론병 윤종신, 다행", "크론병, 심각한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