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싱글 "축의금" 발매, 동생을 위한 오빠의 결혼 축가

2015-06-19     박병화 기자

작년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에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며 첫번째 정규 음반 '흐린 길'을 발표했던 윤덕원이 오는 19일 싱글 '축의금' 발매로 두번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축의금'은 결혼식 축가 특유의 신랑,신부를 위한 축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랑,신부의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애잔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특히 소속사(스튜디오브로콜리)는 "윤덕원 본인의 실제 여동생 결혼식에 부를 축가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 이번 앨범은 진심을 담았기에 느껴지는 마음 속 울림이 있는 노래이다.이러한 울림이 보다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앨범 커버 역시 곡명 '축의금'이 아닌 신부측 축의금 봉투에 사용하는 '축화혼'이라는 문구를 디자인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가족이라는 것,하나의 가족이 다시 여러 가족이 되어가는 것에 관한 고민과 생각들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발매와 함께 윤덕원 공식 SNS(facebook.com/yoondukwon)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이번 앨범의 정서를 반영하여 제작된 특별 한정반 CD를 선물로 제공한다.한정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축의금 봉투 자체를 형상화하고 여동생에게 보내는 오빠의 쪽지,당첨자의 이름이 기재된 신부측 식권 등을 담고 있어 소소한 재미와 진한 공감을 준다.

윤덕원의 '축의금'은 7월 4일 삼성역 베어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공연을 통해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소극장 라이브 시리즈의 개최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