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80대 부부 사망…완치 판정자 "대증치료라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

메르스 완치 판정자 인터뷰

2015-06-19     신초롱 기자

메르스에 감염됐던 80대 부부가 사망했고,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자 치료 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군에서 처음 메르스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김보연 원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김 원사는 "퇴원할 때는 기분이 좋았다. 완치돼서 나가서 가족들을 볼 수 있다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확진 이후에 받은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으로 알려져있다.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현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현황,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아쉽네"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현황, 대증치료의 효과는 없을까?"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현황,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