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나라사랑 통일 안보 강연

올해로 남북 분단 70주년 되는 현실에 관심 갖게 되는 기회 돼

2015-06-19     최명삼 기자

부평여자중학교(교장 우내문)는 6월 18일(목)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전교생을 대상이 참여하는 통일안보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통일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통일 순회 강좌’를 신청하여 인천통일교육센터 탈북통일교육강사(곽명일)의 강연으로 실시되었으며. 4월에 있었던 찾아가는 통일교육과 9월에 있을 나라사랑 강연의 연계선상에서 기획됐다.

또한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1945년 8월15일 광복의 기쁨과 함께 시작된 남북분단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올해로 남북 분단 70주년이 되는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로 삼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통일 안보강연을 들은 정한나(1학년) 학생은 북한 학생들이 빨간 스카프를 매는 이유가 김일성의 은혜를 새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듣고 신기했으며, 평화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이산가족의 한을 풀며, 발전된 민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강연은 북한의 지명, 평양과 금강산의 위치, 북한의 학교제도와 북한 학생들의 생활,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등 북한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부평여자중학교의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인 ‘통일강연’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