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거 폭탄 발언 "남자 때문에 채연 진심으로 미워한 적 있어"

이지혜 채연 폭로

2015-06-18     이윤아 기자

혼성 그룹 샵 출신 이지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지혜는 지난 2010년 진행된 코미디 TV '현영의 하이힐' 녹화에서 "한때 미래까지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지혜는 "한 기업의 대표였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남자가 톱 여가수와 만나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라며 "바로 그 톱 여가수가 지금 이 녹화장에 있다. 누군지 밝히겠다. 가수 채연 씨가 바로 그 톱가수였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지혜의 폭로에 채연은 "처음 듣는 얘기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혜의 사연을 들은 뒤 "그분은 오래된 팬으로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적이 있지만 사적인 관계로 만난 적은 없다. 전혀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채연은 "이지혜 씨의 남자친구를 내가 사귀고 있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기는 했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별 반응 없이 잊고 있었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이지혜는 "내가 오해하고, 괜히 미워했던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 채연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혜 채연 폭로, 대박" "이지혜 채연 폭로, 이지혜 입장에선 미울 만도" "이지혜 채연 폭로, 놀라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