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자회사 레드비씨 상장으로 자산가치 상승.코스닥대기업 진입 기대
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가 지난 16일 서버▪응용 보안솔루션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레드비씨의 코스닥 상장으로 코스닥대기업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드비씨가 코스닥상장법인 키움스팩2호에 흡수합병되면서, 기존 키움스팩2호가 보유하고 있던 자금 약 150억원이 그대로 회사로 유입돼 SGA 연결기준 총자산이 1천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비씨는 상장을 통해 재무건전성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증가는 SGA에 연결 실적 증가로 반영될 예정이다. SGA는 그동안 투자 결실을 맺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81% 성장하는 등 매년 성장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진출한 교육SI 사업부문에서 대규모 ‘나이스(NEIS)’ 관련 사업을 수주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 세계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퓨어스토리지’사와 국내 마스터총판계약을 체결해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성장에 따라 최근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확보하기도 했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2009년 이후 SGA는 M&A 및 우수인력 유입, 기술자산 확보 등 꾸준한 투자를 해왔고, 이번 자회사 레드비씨의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의미있는 결실을 얻게 됐다”며, “적극적인 M&A 및 기술/인력투자는 여전히 유효한 SGA의 성장 및 생존 전략이며, 이러한 성장동력 확보 노력은 경기침체기의 업계 불황속에서 SGA의 성장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