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브라질 월드컵 회상 "1년 전 흘린 눈물 못 잊어"
손흥민 브라질 월드컵 회상 발언
2015-06-17 김효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월드컵 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을 회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해 "월드컵은 축구선수는 물론이고 축구팬들도 기대하는 무대"라며 "아직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 위에서 눈물을 쏟아낸 것을 회상하며 "1년 전 눈물을 흘렸는데 그때를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잘 가다듬고 준비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 "상대가 약체라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될 수도 있지만 대표팀이라면 그 정도는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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