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차두리 "손흥민 만큼 축구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왜?

손흥민 골, 차두리 손흥민 만큼 축구

2015-06-17     김지민 기자

손흥민이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차두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특집 다큐-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에서 아버지 차범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두리는 "아들로서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축구라도 더 잘했으면, 박지성 만큼 손흥민 만큼 축구를 잘했으면 아버지도 더 자랑스러우셨을 텐데 항상 죄송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흥민은 16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리며 대표팀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대박", "손흥민, 차두리도 그 정도는 하지", "손흥민, 차두리 둘 다 보물", "손흥민, 차두리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