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시스, 증권신고서 제출 올해 코스닥 입성
7월 8~9일 수요예측, 15~16일 청약 거쳐 7월 말 상장 예정
전산시스템 장비 판매통합유지보수 및 CD/ATM기 대행관리 전문 기업 로지시스(대표이사 왕문경)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로지시스는 금융IT 전문 기업인 한국컴퓨터지주의 기술부에서 시작되어,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96년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다. 현재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사업, 전산장비 판매 사업, CD/ATM 대행관리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20억 2천6백만원, 영업이익 19억 1천4백만원, 순이익 17억 4천5백만 원이다.
캐쉬카우인 통합유지보수 사업은 전국 37개 지사를 통해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시스템 구성 및 정비기록, 장애분석 및 조치, 관련 기술 자료 등 모든 서비스 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고객사별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장소에 설치된 현금지급기 및 ATM기기에 대한 대행관리 및 유지보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국민은행, 농협, 수협 등 14개 금융기관과 메리츠화재, KB캐피탈 등 제2금융권, 대법원, 국립식량과학원 등의 공공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로지시스 왕문경 대표는 “상장을 통해 유입될 자금은 신규사업인 무인경비서비스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상장으로 IT 서비스 산업의 리딩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3,174,050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2,000~2,500원이다. 회사는 구주매출을 포함하여 이번 공모를 통해 약 63억 4천8백만원~ 79억 3천5백만원을 조달하게 된다. 오는 7월 8~9일 수요예측을 거쳐 15~16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7월 말 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