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SNS에 박원순 언급 "현재 대통령은 박원순인가요?"
조국 박원순 언급 재조명
2015-06-15 문다혜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를 대처하는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 서울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이 화제다.
조국 교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원순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동선을 공개한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선데 대한 반응으로 추측된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게 시민의 신뢰와 협조를 얻는 길이다. 미온적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모든 방역 책임은 중앙정부가 쥐고 있었고 우리는 수동적으로 협조해왔다"라며 "지역사회 감염이 되면 정말 엄중한 상황이 되는 건데 그걸 공유 받지 못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조국 박원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국 박원순, 그렇구나", "조국 박원순, 맞는 말이네", "조국 박원순, 긴급 브리핑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