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년 예산편성에 시민의견 청취

7월 15일까지 균형발전, 지역현안 사업 등 제안사업 신청 접수

2015-06-15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열린 시정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1개월 간 2016년도 시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의견 청취에 나선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의견 청취는 설문조사와 시민제안사업 신청ㆍ접수 방식으로 추진하며, 청취된 시민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는 것.

설문조사는 시정운영방향과 안전도시 건설, 청춘조치원 건설 등 10개 항목의 세종시정 2기 역점시책에 대해 2016년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할 분야를 조사한다.

시민제안사업은 ▲주민화합과 지역균형발전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사업 ▲이미 추진 중인 사업 중 새로운 아이디어 접목사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우선순위를 결정,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민제안사업의 신청은 세종시민(단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세종시 홈페이지나 읍ㆍ면ㆍ동을 방문, '시민참여예산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양완식 예산법무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방향을 시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중요한 소통방법"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설문조사와 시민제안사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