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희,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돕기 콘서트 성황

11명의 뮤지션들 재능기부 출연으로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릴레이 공연 진행

2015-06-15     양승용 기자

지구촌의 아픔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합정동 홍대고갈비에서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돕기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부활4대보컬인 가수 김재희를 비롯하여 모두 11명의 뮤지션들의 재능기부 출연으로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릴레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곳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은 물론 진행되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한편 이날 출연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가수 김재희는 인터뷰에서 "요즘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주인공역 고 이태석 신부역을 맡아 연습실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고 바쁜 스케줄이지만 고 이태석 신부님의 삶처럼 낮은 곳을 향해 자신이 쓰여 질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주)에이티알 이뮨택 '면역이'와 '웹비'가 기부에 동참해서 홍대고갈비의 수익금을 포함해 총 400만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네팔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