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박원순 시장은 사람 괴롭히는 게 주특기"

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재조명

2015-06-15     문다혜 기자

35번 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이하 35번 환자)가 생방송 도중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방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35번 환자는 최근 TV조선 '뉴스를 쏘다' 측과 전화인터뷰를 갖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원순 시장이 왜 긴급하게 선생님과 상의 없이 기자회견을 했을 것 같느냐"고 묻자, 35번 환자는 "박원순 시장님은 원래부터 계락 잘 세우고 사람 괴롭히는 게 주특기인 것 같은 사람 아닙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엄성섭 앵커와 정혜전 앵커는 각각 "그건 너무 심하신 표현인 것 같다", "개인적 의견"이라며 그의 발언을 수습했다.

또한 방송 화면에는 '본 코너 출연자의 발언은 개인 의견일 뿐 TY조선 취지와는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막이 흐르기도 했다.

한편 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성격 불같네", "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생방송에서?", "메르스 35번 환자 박원순 디스, 이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