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6.25전쟁 제65주년 기념식 취소

2015-06-15     송남열 기자

아산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오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하려던 6.25전쟁 제65주년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개최하는 기념식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이 되는 날로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개최해 왔다.

기념식은 6.25관련 영상물 상영,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노래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해 기념식은 취소하지만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념식 보다는 보훈가족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취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은 취소하지만 보훈단체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은 별도로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