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메르스 환자 사망, 박원순 시장 35번 환자 포함 공식 사과 "미안하다"
순창 메르스 환자 사망, 박원순 35번 환자 공식 사과
2015-06-12 김지민 기자
전북 순창 메르스 환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35번 환자를 포함해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비쳤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1일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한 메르스 대책 회의에서 "시민 여러분에게 사과할 게 있다"고 전했다.
이어 "35번 환자가 참석한 행사장의 참석자 명단이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도됐다.
순창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창 메르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창 메르스, 박원순 시장 늦었어", "순창 메르스, 제발", "순창 메르스, 이를 어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