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충치예방 위해 무료 불소 도포 실시
충치 세균 부산물인 산에 대한 저항력 높여주어 세균 활동 방해
2015-06-12 최명삼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2일 일주일 동안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평구 청천보건지소의 협조를 얻어 무료 불소 도포를 실시했다.
이 무료 불소 도포는 매해 1년에 두 번씩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 치과의원에서 몇 만원씩 하는 것을 무료로 실시함으로써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충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손 소독제 사용 및 손 씻기 위생 교육을 함께 하고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불소 도포는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를 치아 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충치 세균의 부산물인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세균의 활동을 방해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불소 도포의 충치 예방 효과는 약 3개월이며 불소는 치약에 들어있기도 하며 가글 제품에도 들어 있다. 특히, 불소 도포 후 1시간 동안 음식물, 간식, 음료수(물) 등은 먹지 말아야 효과가 좋다.
박혜경 보건교사는 “치아 건강의 기초는 학령기 이 닦기 습관 및 이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에 있다고 보건교육 시간을 이용하여 식후 양치질하기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 관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양치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지속적인 관리로 구강 건강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료 불소 도포는 오는 10월에 또 한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