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금주 결심한 사연? "만취 후 친누나에게 아가씨라고 불러" 세상에!

이지훈 금주 결심한 사연

2015-06-11     이윤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과거 금주를 결심하게 된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이지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누나 때문에 금주하게 됐다고 밝혀 주목을 모았다.

당시 이지훈은 "누나와 함께 살아서 술을 마시면 조용히 들어가는 편이다"라며 "그런데 어느 날 과음한 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도 별일 없겠거니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누나가 해놓은 북엇국을 보고 '술 마신 걸 들켰구나'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밥을 계속 먹었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누나가 '너 어제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신 거야'하고 물었다. '어제 너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어'라고 누나가 그러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지훈은 "그 얘기를 듣고 일주일 동안 누나와 밥을 못 먹었다"라며 "가족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얼마나 창피하냐. '아 여기까지 구나' 싶어서 금주를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라고 금주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지훈 금주 결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금주 결심 사연, 금주할 만" "이지훈 금주 결심 사연, 누나 충격이었을 듯" "이지훈 금주 결심 사연, 확실한 금주 계기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