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을 고립시키는 방법으로 5.18을 해결할 것이다

국제사회를 먼저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한국을 압박하게 할 것입니다

2015-06-10     지만원 박사

5.18에 대해 많은 애국자분들이 노심초사 많은 방안들을 제언하십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한국 언론들로 하여금 5.18을 뉴스로 다루어 주도록 하고, 국가로 하여금 우리의 연구결과를 수용하여 잘못된 5.18 역사를 바로 잡아 주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제시하십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의 국기기관과 언론을 철저하게 고립시킬 것이다

한국의 유수 언론들과 국가(정부, 국회, 사법부)를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히 고립(Isolate)시킬 것입니다. 한국 언론과 한국의 국가기관들은 이미 지난 20여 년 동안 5.18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노예가 되어 있고, 북한정권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당분간의 정권들은 이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북한을 1980년의 대남침략집단으로 국제사회에 제소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광주를 '적군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에 대적한 여적집단'으로 단죄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5.18 유공자들을 여적죄로 처벌하기는커녕 그들에게 주어지는 유공자 혜택을 단절시키지도 못합니다.  

박근혜는 김대중의 노예이고, 북한의 노예입니다. 따라서 저는 절대로 한국의 유수언론과 국가에 섣불리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것이 넘어 가면 죽 쑤어서 개주는 꼴이 됩니다. 지적 소유권을 가진 제가 국가에 그 사용권을 위임하지 않는 한 국가는 제 지식 소유권을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국제사회를 먼저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한국을 압박하게 할 것입니다

오바마, 부시, 매케인, 국무부, 국방부 등 미국의 조야 인사, UN(마이클 커비 등), 국제 유수의 언론들에, 정중한 편지와 정교하게 제작된 문서를 전달함으로써 국제사회가 한국을 압박하도록 할 것입니다. 북한군을 끌어들여 내통-야합한 광주의 여적행위를 단죄하지 않는 한국, 북한의 군사적 공격행위를 35년 동안 발견하지도 못한 한국, 몇 몇 개인들에 의해 진실이 밝혀 졌는데도 이를 외면한 한국을 질타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쯤 되면 한국은 그야말로 국제적 조소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한국이라는 국가가 이렇게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 비애국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애국을 하기 때문에 12년 동안 온갖 박해를 이겨 내면서 연구를 한 것이고, 애국하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국가를 정신 차리게 하고 싶은 것이고, 애국을 하기 때문에 북한의 범죄와 광주의 범죄를 국제사회의 힘을 빌러 철저히 단죄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국민 70%를 이해시킬 것입니다

언론보다 그리고 국가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집단은 국민입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광수(북한특수군)'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광주-전라도의 여적행위를 이해하게 되면 언론과 국가가 고립될 것입니다. 국민 여론이 압도적인 존재가 될 때에야 비로소 국가와 언론이 국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5.18 세력 및 민주화 세력과 적당히 타협하려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국가의 행태요, 빨갱이 언론들의 속성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민 70%가 우리의 뜻을 이해할 때까지 국민을 계몽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깔고 앉아 국민과 대통령과 국가를 호령하는 민주화 세력은 반드시 제거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제거할 절호의 찬스를 맞이 하였고, 제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참으로 어렵게 마련한 가장 강력한 무기를 겨우 힘 없는 국가, 북한에 충성 맹세를 한 언론들, 빨갱이가 지배하는 언론노조에 소속된 기자들에 내 맡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죽 쑤어서 개에 던져 주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빠른 지름길은 돌아가는 길입니다.  

결 론

애국 국민 여러분, 격랑 속에 의견들이 분분하니, 일단은 제 의견을 따라 주시고, 저를 중심으로 뭉쳐주시기 바랍니다. 내적의 멱살을 잔뜩 움켜 쥔 존재는 당분간은 오직 우리 500만야전군 밖에 없습니다. 헤게모니 쟁탈전이 아닙니다. 입으로 하는 애국적 웅변이 아니라 단 한 장의 전단지라도 이웃에 나누어 주는 일입니다.  

곧 외국과 국내에 나누어 드릴 정교한 화보집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외국 또는 국내의 호외신문이 나갈 것입니다. 전단지 효과의 100배는 낼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노력과 지원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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