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유치에 총력
지역경기 타격 돌파, 활성화 도모
인제군은 올해 수도권 지역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교육여행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인제군에 따르면 최근, 학생들의 교육여행이 과거의 주로 관람 위주 여행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여행으로 점차 변화함에 따라, (사)하늘내린인제 로컬투어사업단과 긴밀한 업무 연계를 통하여 수도권의 초·중·고교 교육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소규모 교육여행 유치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체험마을에 교육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농촌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체험학습비의 일부를 지원을 하고,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경비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농촌 관광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작년 상반기 이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부쩍 높아짐에 따라, 올해 4월 16∼17일 이틀 간 로컬투어사업단과 함께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각종 체험활동이 주가 되는 농촌관광사업의 안전을 위하여 마을단위 체험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농촌관광 인력의 양성(마을해설가, 체험지도사, 안전 요원 등)에 적극 지원하는 등 인제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봄철 교육여행 시즌인 5월 한 달 동안 관내 체험마을들에 종암중학교, 선사고등학교 등 수도권 4개 학교 50개 학급 673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였고,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방문하기도 하였다.
로컬투어사업단은 인제군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독특한 테마(평화·안보, 역사·문화, 모험·레저, 자연·생태)를 중심으로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교육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인제군 농촌체험마을 16개소를 포함한 25개의 농촌관광 마을을 아우르는 인제군 농촌관광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써 공헌하고 있다.
본 사업단은 2014년에는 초·중·고 학생 수학여행단을 총 9회 695명을 유치하여 미래의 인재들에게 농촌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미래의 농촌관광객들을 확보한 바가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의 관내·외 행사에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홍보와 함께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실시(9회)하여 삼천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도권 지역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10회에 걸쳐 534명을 유치하고 농촌 관광을 위한 팸투어(4회) 및 농촌 테마 이벤트(2회)도 실시하는 등, 사단법인 하늘내린인제 로컬투어사업단은 인제군 농촌 관광의 중추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최근 가뭄, 메르스 등 대형 악재들로 인해 단체 여행을 기피하는 만큼 소규모 교육여행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