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자작나무숲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관광객 불편해소를 통해 관광인제의 긍정적 이미지부각
2015-06-04 김종선 기자
인제군이 연간 12만명 규모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에 주차장 조성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군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해 청정인제관광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관광시장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인제군은 우선 현재 100면인 임시주차장을 확대하여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을 8월 말까지 추가로 조성해 200면으로 늘릴 계획이며, 주차장 내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면적 138ha에 자작나무 69만본을 조림하여 2012년 8월 조성을 완료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그 중 25ha를 유아 숲체험원으로 운영 산책로와, 연못, 목교, 탐방로 등 힐링과 치유쉼터 공간이 들어섰다.
수피가 하얗다 못해 은빛을 낼 정도로 살결 뽀얀 자작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산책로와 탐방로는 남녀노소, 가족단위, 연인들의 오붓한 산책길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객도 지난 2013년 5만 5000명에서 지난해 12만여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작나무숲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