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여고생 대상 "눈높이 맞춤형 성교육" 실시
성적자기결정권 돌림판 및 피임 퍼즐 등을 이용한 참여형으로 진행
2015-06-04 양승용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3일 오후 3시, 온양여자고등학교 도서실에서 청소년들의 성적 자기결정권 확립을 위한 “눈높이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래직업으로 경찰관을 희망하는 온양여고생들의 교내 동아리인 ‘화랑’이 참석했다.
교육은 여고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기 방어법 알기와 성적자기결정권 돌림판 및 피임 퍼즐 등을 이용한 참여형으로 진행되었으며, 화랑 동아리 회장 이한솔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성교육을 받으니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오늘 배운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훈 아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과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에 따라 아산경찰은 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