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지역사회 유입 없다며…" 누굴 믿어야 하나?

부산 메르스, 유입 논란 화제

2015-06-03     김지민 기자

부산에서도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병원 내에서는 감염률과 전파력이 높지만 지역사회에 번지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서 의심 환자 2명이 발생하며 부산 시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더욱 공포에 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치사율 40%, 모 병원 중환자실 폐쇄" 등의 루머 또한 국민의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 당국은 아직까지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메르스, 병원 내에서 감염되고 있는 거 맞지?", "부산 메르스, 원주에서도 나왔던데", "부산 메르스,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