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김옥빈, 솔직 고백 "아직 젊은데 다 재미없어"
'소수의견' 김옥빈 솔직 고백 눈길
2015-06-02 홍보라 기자
'소수의견'에 출연하는 배우 김옥빈의 솔직 고백이 화제다.
김옥빈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아직 젊다. 그런데 왜 다 지겨운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배우들'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윤여정 선생님께서 한 대사가 생각난다. '저는 왜 이리 다 재미없는지 모르겠다'"라며 "그 재미가 단순히 '펀(Fun)'한 의미는 아니다. 뱃속에서부터 DNA로 달고 태어난 게 아닌가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내가 철학에 빠지는 이유도 내가 왜 살아야 하고 어디에 의미를 찾고 나를 묶어둬야 하는지 매일 묻고 있다"며 "정박할 곳 없는데 바다에 헤엄치는 것 같다. 나는 아직 답을 얻지 못 했다. 힘들단 말이 아니다. 그냥 묻고 있다"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김옥빈이 기자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소수의견'은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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