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산촌민속박물관 체험학습 공간으로 인기

2015-06-01     김종선 기자

인제읍 상동리에 위치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 학생들의 체험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2015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총 3,0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의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년간 지속적으로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5년 5월말 현재 1,000명의 학생들이 산촌사람들의 삶과 문화, 산야초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으며, 지역의 유무형 문화재 답사, 박물관 탐방 등을 통해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부터는 인제교육지원청, 인제군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관내 중고등생 20명을 선발하여 산촌문화를 심도있게 학습하여, 인제군을 널리 알리는「지역문화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우 인제군 문화관광과장은“산촌민속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아끼고 보존하는 박물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