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도촬 일침 "유명하지 않은 나도 모자 써야 해"
하연수 도촬 일침 눈길
2015-06-01 홍보라 기자
배우 하연수가 누리꾼 청혼 댓글에 분노한 가운데, 도촬 사진에 일침을 가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스위스에 다녀왔는데 열차 건너편 자리에 앉은 남자분이 저를 몰래 찍어서 사진을 여기저기 올리셨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 건 상관없지만 같이 여행 간 제 친구에게 남친이라는 둥 온갖 추측이 난무한 덧글들이 쓰여있어 친구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 쓴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은 저도 제 친구들을 위해 모자를 써야 하는 상황이 왔다"며 "잘못한 게 없는데 눈치 보며 여행 다녀야 하는 상황. 그래도 끝까지 잘 머물다가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혼 댓글을 주기적으로 남긴 한 누리꾼에게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