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가수' 김혜영, 두 번의 이혼 이유 고백 "아이가 아빠의 존재를 알면…"

'귀순가수' 김혜영 두 번의 이혼 이유 재조명

2015-06-01     홍보라 기자

귀순가수 김혜영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밝힌 이혼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혜영이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김혜영은 지난 2002년 군의관 이 모 씨와 결혼한 뒤 3년 만에 헤어진 바 있다. 이어 2009년 배우 김성태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이가 크고 나서 아빠의 존재를 알고 이혼하면 더 상처를 받을 것 같았다"며 "이혼하기 전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수만 번을 고민하지 않나.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이 있어서 좋은 환경일 수도 있고,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는데 나는 아이를 위해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1일) 종합반도체 전문 기업 바른전자 홍보사 측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김혜영과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가 이달 내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